배달음식을 4번 주문하면 4번째 주문에서 1만 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5월 24일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요즘 밖에서 외식도 힘들고 저녁 10만 되면 가게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많이들 시켜 드시는데요. 이번에 좋은 할인 행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고 있어서 비대면 외식 할인을 지원해준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식당에서 먹을 때도 할인해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하지만 2만 원 이상 주문해야 하고 카드가 있어야 하고 배달앱을 통해서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할인을 해주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지요.
코로나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힘들지 배달앱 회사들은 엄청난 수입을 올렸을 텐데 우리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좋지만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1만 원 할인을 받는 방식은 배달음식을 3번 주문하고 4번째 주문할 때 1만 원이 할인되는 방식입니다. 카드사와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회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지 확인하고 카드사에 응모를 한 후에 배달음식을 주문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회사를 통해서 응모를 하였다면 행사에 참여하는 배달앱을 통해서 2만 원 이상을 주문해야 하는데요. 요즘 치킨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하여 음료나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면 금방 2만 원은 넘겠지만 1인 가구에서 저 정도를 시켜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참여 카드사는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비씨, 삼성, 현대, 롯데 총 9개입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PAYCO,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 특급, 배달의 명수, 띵동, 일단 시켜, 어디 go, 배다 올 거제, 위메프 오, 먹깨비, 딜리어스 총 14개입니다.
같은 카드회사의 카드로 주문하는 경우 하루에 여러 건을 주문해도 2건만 인정되고, 2만 원 이상의 금액에는 배달비와 쿠폰 등등 할인을 받을 경우 할인금액이 포함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제되는 금액이 2만 원이 넘어야 합니다.
치킨 18900원짜리를 쿠폰 등 할인 방법을 통해 10% 할인받으면 17010원 + 배달비 3000원 = 20010원으로 할인 가능 건수로 집계됨
위 예시처럼 무슨 방법을 쓰던지 간에 나의 결제 금액이 2만 원이 넘으면 됩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할인행사는 종료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배달음식 4번 주문하고 1만 원 할인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괜찮은 정보였나요?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드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었을 겁니다. 아무튼 괜찮으셨다면 구독과 공감 한 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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