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Present

반응형

기성용 선수의 아내 배우 한혜진이 남편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5월 26일 한혜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몇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잠 못 드는 밤이 셀 수 없고 아무리 아니라고 외쳐대도 믿어주지 않는 현실에 낙심하게 되고 무너졌던 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세상이 참 무섭다는 걸 처절히 느끼게 됐고 하루아침에 벼락 맞듯 찾아온 말도 안 되는 폭로가 우리의 일상을 어지럽히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오랜 친구들처럼 여전히 우리를 믿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싸우려고 합니다"

 

라고 솔직한 자신의 마음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위와 같이 밝혔습니다. 

 

"여러가지 일들도 실망도 드렸고 믿음도 드리리 못하는 것이 슬프고 또 죄송합니다. 잘못한 일에 대해선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리고 없었던 일에 대해선 부디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그러한 일이 없었습니다"

 

라고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기성용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후배를 고소한 상황입니다. 후배측은 이에 대해 녹취록과 증거가 있다고 하였지만 현재까지 이를 증거로 제출한 적은 없습니다. 사건 초기 여론은 기성용 측을 몰고 갔지만 점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후배 측에서 증거가 있다면서 밝히지 못해 불리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다른 사건은 기성용의 아버지가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