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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6월 12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가나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원래 작년에 열려야 했던 올림픽이 코로나로 인해 연기가 되었지만 이번 올림픽 대표팀은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일본을 누르고 동메달을 땄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언제 어디서 열리나?

대한축구협회는 6월12일과 15일에 평가전을 치루고 시간은 각각 오후 7시와 8시에 열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장소는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가간의 축구경기를 하기 너무 어려웠었는데 약 7개월만에 국가간의 축구경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누가 소집될까?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 해외파를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와일드 카드로 손흥민 선수나 황의조 선수가 합류는 가능하겠지만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때 금메달을 따서 국방의무면제를 받고 기초군사훈련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월드컵도 아니기에 출전을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주로 국내파로 명단이 꾸려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

6월에 가질 가나와의 2번의 경기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 18명을의 선수단을 꾸리게 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것입니다. 김학범 감독님은 기자회견자리에서 이번에 6월달 평가전을 통해 선수단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씀도 하셨었습니다.

 

가나와 우리나라 축구

일단 가나는 도쿄올림픽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총 3장의 출전권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4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출팀과의 전력차가 크지 않아서 얕볼 상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평가전을 치루기전에 일본과 먼저 평가전을 치루고 한국으로 오는 일정이라서 시차적응의 문제도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가나의 올림픽축구는 3번의 경기에서 2번승리하고 1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시국이지만 가나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주간 격리에서 면제됩니다. 

 

오랜만에 국가간의 경기를 보게 되어서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해외파가 오지않을것으로 예상되기에 우리나라의 경기력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2012년에 열렸던 영국올림픽이 생각이 나네요. 준결승에서 박주영선수가 멋지게 일본 수비수 2명을 농락하고 골을 넣었는데 나중에 빚맞은거라고 얘기했었죠. 

 

지금까지 6월에 열릴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경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이 좋았으면 좋아요와  구독 해주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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