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전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던 김동성이 공사장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그의 아내 인민정씨가 SNS에 공개한 김동성의 현장 근무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다.
사진에서 김동성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그의 땀방울과 햇볕에 타 검게 된 얼굴은 그의 노고를 짐작케 한다. 이에 아내 인민정씨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김반장. 그의 근성과 노력에 마음이 찡하다. 이런 남편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공유했다.
이어 “둘만의 약속을 기억하며,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성장이라 생각한다. 그 약속을 지키며 함께 성장하는 지금, 매우 뿌듯하다”라는 그들만의 슬기로운 재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김동성은 2018년 14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고, 2021년 5월에는 인민정씨와 함께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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