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아들로 불리는 배우 송강이 또 다른 핫한 여배우 한소희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알고 있지만'이 JTBC와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됩니다. 다음 달 19일 첫 방송을 하는데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이 출연함으로써 넷플릭스에서도 동시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해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을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생활밀착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같은 이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웹툰을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웹툰과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두 사람은 22살의 풋풋하고 뜨겁고 때론 무모하기도 한 사랑을 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었는데 요 두 배우의 첫 만남에 대한 내용입니다. 눈 내리는 밤 이별을 한 유나비에게 뜬금없이 박재언이 다가와 운명 같은 사랑을 할 것을 예고하는 치져 영상입니다.
특히 송강 배우의 '스위트 홈'에서의 알수없는 매력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뜰 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 배우입니다. 멍하다가 나빠졌다가 착해졌다가 하는 감정을 왔다 갔다 하는 연기를 참 잘했던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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