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 이유

돌파 감염 코로나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는 것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 얀센을 제외한 백신은 모두 두 번의 백신을 맞아야 한다. 현재 148만 명이 두 번째까지 접종을 마친 상황인데 그렇게 두 번의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인 경우 약 90%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아스트라 제네 카인 경우 70% 정도의 예방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신의 종류와 예방효과 알아보기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각 백신의 특징

 

 

돌파 감염되는 이유

상황은 이렇습니다. 첫째로 1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이 다가올 무렵에 감염되어 2차 접종 후 증상이 발현하여 코로나 검사 후에 확진되는 경우와 둘째로 2차 접종 후에 약 14일이 지나야 항체가 생기는데 2차 접종 후 14일 이내에 감염자와 검족후 확진되는 경우입니다. 

 

아직까지 2차접종후 14 이후에 감염된 사람은 보고된 바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

 

현재 2차접종까지 마친 148만 명 중 4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돌파 감염 확진을 받은 상황이다. 대신 돌파 감염은 일반적인 감염에 비해 증상이 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전염력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염자는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2차접종까지 마치면 면역력이 상당한 수치까지 올라간다고 하면서도 2차 접종 후에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였습니다. 

 

접종을 다 마쳤더라도 온국민이 백신을 다 맞는 날까지는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하여야 합니다. 불편하고 놀러 가지도 못하고 10시면 가게 문을 닫고.. 모두 다 힘든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