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방역수칙 대폭 완화 내용 정리

7월부터 방역수칙 대폭 완화되는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으면 7월부터 방역수칙 대폭 완화되는 내용에 대해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7월부터 방역수칙 대폭 완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7월 방역수칙 완화

7월부터 방역수칙 대폭 완화

방역수칙 완화로 즐거운 사람

7월 1일부터 새로운 방역수칙에 따른 거리두기가 도입됩니다. 지금은 총 5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4단계로 줄어들고 사적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제한이 완화됩니다. 이로 인해 조금이나마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현행 5단계 거리두기에서 유행 정도에 따라 4단계로 간소화했습니다

 

• 1단계 ‘억제’ = 10만 명당 1명 미만
• 2단계 ‘지역 유행’ = 10만 명당 1명 이상
• 3단계 ‘권역 유행’ = 10만 명당 2명 이상
• 4단계 ‘대유행’ = 10만 명당 4명 이상

이러한 기준으로 수도권(2500만)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250명 미만이면 1단계, 250명 이상이면 2단계, 500명 이상이면 3단계, 1000명 이상이면 4단계가 됩니다. 이날 기준 수도권 하루 평균 확진자는 328명으로, 2단계에 해당합니다. 각 단계 결정 시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기본으로 하되 ‘감염 재생산지수’와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 중환자실 가동률 등 보조지표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위의 4단계에 따라 사적 모임 제한 인원수도 달라지게 됩니다. 

1. 1단계 = 제한 없음
2. 2단계 = 8명까지 가능 단 직계가족모임은 인원 제한이 없음
3. 3단계 = 4명까지 가능
4. 4단계 - 4명까지 가능 단,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

이런 식으로 변경됩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하루 평균 확진자가 250면 미만이면 1단계이므로 인원수 제한 없이 모임이 가능하고,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 이상이면 4명까지는 오후 6시 전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만 모임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다중이용시설 규제완화

그동안 10시 이후 운영 제한 등 다중시설을 이용할 때 인원수 모임이나 운영시간에 대한 규제가 있었는데 이 규제 또한 단계별로 나누어 적용됩니다. 

 

• 1단계 = 운영 제한 없음
• 2단계 = 밤 12시까지 운영 가능
• 3단계 =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
• 4단계 =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 20종은 밤 10까지 운영 가능, 클럽 나이트 헌팅 포자 감성주점 등은 영업금지

이렇게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이유는 1차 백신 접종자가 누적인원 1500만 명을 넘었으며 오랫동안 규제를 통해 국민들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에 완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읽으시면 유용한 문서

- 백 신접 종자 방역수칙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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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방역수칙 대폭 완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