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슬리퍼 리뷰 C LOGO SLIDE 언박싱

커버낫 슬리퍼 C LOGO SLIDE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번에 나이키 마니아라는 카페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슬리퍼입니다. 공식 스타 일명은 C LOGO SLIDE(씨 로고 슬라이드)이며 품번은 C02101 SE02 WH이며 색상은 WH(화이트)이고 사이즈는 270cm입니다.

나이키 매니아 이벤트 당첨

나이키 매니아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커버낫 슬리퍼 증정 이벤트를 하기에 제가 얼른 신청을 하였습니다. 제가 선정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얼른 제 주소를 보냈고 드디어 오늘 기대하던 커버낫 슬리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슬리퍼를 리뷰할 때 참고할 슬리퍼는 쿠션감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아디다스 슬리퍼 알파 바운스와 비교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커버낫 슬리퍼 언박싱

택배박스 안에 커버낫 슬리퍼가 들어 있는 박스가 있고 그 안에는 속지에 고이 싸여 있는 C LOGO SLIDE가 있습니다. 우리는 속지 또한 중요한 부분이니까 한번 찍어봤습니다. 속지는 코팅되어 있는 종이입니다.

슬리퍼 박스 외관

박스 외관을 살펴보면 일단 노란 스티커에 브랜드와 슬리퍼 이름과 사이즈가 기재되어 있고 그 외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그 와중에 made in Korea 맘에 드네요. 두 번째 사진은 박스 옆면인데요. 커버낫의 정신(?), 모토가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박스의 바닥 부분입니다. 커버낫의 예쁜 다양한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슬리퍼 살펴보기

우선 슬리퍼의 전체적은 색 조합은 블랙 & 화이트로 아주 깔끔 심플합니다.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검흰과 비교하면 바닥 부분이 검정이라 상대적으로 때가 타더라도 티가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단지 발등 부분이 흰색이라 저기에 때가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C 로고는 검은색에 은색실이 오바로크가 아주 촘촘히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알파 바운스는 발등 부분이 밸크로로 되어 있어 발등이 높거나 낮으신 분들이 조절해서 신을 수 있었지만 커버낫 슬라이드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발바닥은 등산화에서 볼듯한 바닥 구성이 되어 있어 미끄럽지 않도록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슬리퍼 발등 안쪽 재질은 스펀지로 역시나 물에 조심해야 하고 흰색이라 더더욱 조심해야 할거 같네요. 슬리퍼에 붙어 있는 신발택에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정가는 39,000원입니다. 다시 한번 이벤트 담당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커버낫 C LOGO SLIDE 착샷 및 소감

보기에도 깔끔해 보였지만 신고 나서 느낀 점은 엄청 깔끔하다 였습니다. 정말 슬리퍼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C 로고도 깔끔하고요. 바깥쪽에 커버낫 로고도 깔끔합니다. 참고로 제 발은 265cm 와 270cm 사이이고 주로 운동화는 270cm로 신고 조던 하이는 살짝 크게 275cm를 신고 미드와 로우는 270cm을 신습니다. 적당히 신었을 때 뒷부분이 저 정도 남았습니다.

착용감은 알파 바운스에 비교해서는 푹신푹신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알파 바운스가 너무 푹신푹신한 편이라서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고 딱딱한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이 정도의 쿠션감의 슬리퍼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굽은 알파 바운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느껴집니다. 권장 사이즈는 정말 슬리퍼를 딱 맞게 신고 싶으시면 정사이즈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 여유롭게 신고 싶다 하시면 반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 업은 취향입니다. 제 세 번째 사진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커버낫 슬리퍼 C LOGO SLID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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