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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은 4차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시대입니다. 4차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이 우리생활에 직접적으로 간여하는 산업혁명입니다.

대표적으로 빅 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자동차, 3D프린터, 나노 기술과 같은 분야입니다.

 

 

최근 모빌리티 혁신사업의 선발주자였던 타다는 이른바 타다금지법이 국회의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IT강국이며 세계에서 5G를 가장 먼저 상용화한 우리나라에서 4차산업의 하나인 모빌리티 혁신사업에 대해 제재를 하였죠.

택시 업계의 반말이 매우 컸었습니다.

 

 

여러분 4차혁명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무었일까요? 바로 노동입니다. 일자리는 이제 로봇이 대체하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1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영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1차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사람들이 일일이 손으로 만들던 면방직을 방직기계가 만들게 되고 그 생산량이 사람이 하는것과 비교과 되지 않을 만 큼 많고 빠르게 되자,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없어지게 되고 이른바 자본가가 출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자 노동들은 가난에 허덕이게 되었고, 빈부격차가 커지게 되면서 가난하게 된 이유는 방직기계 때문이라며 기계를 파괴하게 됩니다. 바로 이 운동이 러다이트(Luddite) 운동입니다.

러다이트는 실존인물이라는 설도 있고 가상인물이라는 설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아무리 노동자들이 그런 운동을 한다고 해도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었기에 결국 기계가 사람의 노동을 대체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본가의 힘이 강해지고 이때부터 자본주의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타다의 문제로 인해 벌어진 택시업계의 반발 또한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운동은 새로운이라는 그리스어 네오를 합성하여 네오러다이트라는 용어를 만들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4차산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조선 말기 개방을 요구 했던 서구를 흥선대원군은 통상수교거부를 합니다. 이에 반해 일본은 서구의 문물을 우리보다 빠르게 받아들이고 결국 우리나라는 식민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혁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뒤쳐진다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 또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과 혁신은 동시에 나아가야 할 문제입니다. 어떤 한 부분이 특출나서도 안되고 모자라서도 안됩니다.

 

허니 임의 코멘트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혁신은 계속될것이며 새로운 것들은 계속 해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4차산업혁명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이 옳고 그른걸까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러다이트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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