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Present

반응형

 

발렌다인데이의 유래

 

안녕하세요 허니 임입니다.

이제 2월달이 되었네요 2020년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달이 지나갔네요.(나이도 1개월 더 먹었군요. ㅜㅜ)

2월달이 되면 가장 기대가 되고 큰 행사가 바로 발렌타인데이이죠. 누군가에게는 그냥 2월 14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2월 14일이 되겠군요.(다같이 힘내요~)

평소에는 그냥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주는날이고 3월 14일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만 알고 있는데 그냥 떡하니 초콜릿만 주는날이 아닌 어째서 2월 14일이 발렌타인데이가 되었는지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간단히 발렌타인데이의 정의에 대해 알아볼게요.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을 가리키는데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할때나 커플끼리 초콜릿(또는 다른 선물)을 주는 기념일입니다. 요즘 매월 14일마다 특별한 날로 지정해서 주고 받는게 유행인데요. 그중에서 발렌타인데이는 가장 큰 14일의 행사라 볼 수 있지요.

 

발렌타인데이의 정의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을 가리키는데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할때나 커플끼리 초콜릿(또는 다른 선물)을 주는 기념일입니다. 요즘 매월 14일마다 특별한 날로 지정해서 주고 받는게 유행인데요. 그중에서 발렌타인데이는 가장 큰 14일의 행사라 볼 수 있지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이제 본격적으로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께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 로마시대때 시작된걸로 나와있는데요. 그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이라는 사람이 결혼을 하는 사람들에게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신부의 이름입니다. 바로 사람의 이름이 발렌타인인거죠. 신부 발렌타인이 순교한 이후 그날을 기념일로 정하고 매년 기념하게 된것이 바로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이고 유래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발렌타인데이를 기업에서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지적이 많았었고 지금도 많이 있지요. 특히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라면서 빼빼로를 주고 받지요. 그래서 그 기업의 매출이 엄청올라가기도 하지요.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날은 농업인의 날로서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식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의 날인데 모 기업에서 마케팅으로 활용한거죠.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씁쓸하긴 합니다. 

우리는 여기까지만 알아보자구요. 역사공부하는거 아니잖아요?! 

 

 

 

관련사진 보기

 

 

 

허니 임의 코멘트

 

참고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날이 있는데요. 3월 6일은 연인의 날,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이렇게 있지요. 우리나라 기념일을 챙겨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이것도 기업에서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할까 두렵기도 하네요.

발렌타인데이가 좋은의미로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좀 변질된 거 같아서 아쉬움도 크지만, 그래도 그러한 날을 기념하여 누군가에게 용기내어 고백할 수 있기에 꼭 나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점점 변하는 거 같아서 저도 누군가에게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는 합니다.  : )

 

   해당 포스팅 관련 추천 카테고리 및 추천 포스팅

 생활 꿀 정보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하하~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